매일 삶과 노동의 현장에서 안타까운 희생이 이어지고 있다. 나라를 다스리는 분들의 무능함과 남탓에 한 숨이 나오는 마당에 이렇게 저렇게 세상 돌아가는 꼴이 여간 밉상이 아니다. 요즘 …. 이 정신세계에 불을 붙이는 한 XXX가 등장했다. 당신 대갈통 속에 이게 그렇게 큰 이슈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자기가 어떻게 어떤 사람들의 대표로 그 일을 하게 된거라는 아주 작은 생각머리라도 있었다면 이런 철딱서니 없는 짓거리는 하지 않았을 거 같다. 내 무덤에 침을 뱉어도 좋다만, 니 무덤에는 니가 원하는 문신을 해주마…
아무래도 삶과 노동의 희생에 대한 안타까움보다 너 같은 X에 대한 분노가 더 컸다. 희생자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ㅆㅂ 젊은 애들이 참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다고? 내가 많이 늙었는지 이런 건 많이 아닌 것 같다.
한 말씀 덧붙이자면 요즘 젊은이들도 이런 쇼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이런 짓거리에 기겁하고 달려드는 게 젊은 애들이 아니라 쉰내난다는 그 세대들이니까 말이다. 당신도 그만큼 쉰내에 동화되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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