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꼭 캡쳐해놓고 싶었다.

유시민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한겨레가 보도했다.

아님 말고 식의 보도가 언론의 도를 넘은 지 오래되었지만 한겨레도 똥줄이 타나보다.

서울 경기 인천 다 지면 어쩌려고...

기사 뒤의 부제목도 야비하긴 하지만.... 한겨레니까... 이해하고...

그리고 이긴다는 표현..

유시민은 누가 누가한테 이긴다는건지..

민주당이 지네편인라고 하는 얘긴지....

예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리도 혹독하게 짓밟은 그 사람들을 그저 정치적 승리를 위해

감싸겠다는 얘긴지..

그저 그런 닭 대가린지...

뭐 만감이 교차하는데.....

그냥 아님 말고..

그냥 한겨레니까..............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20843.html

“지는 줄 알았는데, 용궁 갔다 왔다.” “우리가 이긴다. 서울, 경기, 인천 3곳 다 이긴다.”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는 14일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김진표 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에서 극적으로 이긴 데 따른 자신감이 물씬 풍겼다.

야 ‘단일화 나비효과’…수도권 요동

‘유시민 이변’뒤 야권후보 지지 급상승 다급해진 김문수, 박근혜에 지원요청 요기까지 한겨레 보도.... 사람 사는 일이 뭐 생각대로되나? 이변이란 것이 유시민이 이긴 걸 이야기하나본데........ 지네 각본대로 짜낸 니네 경선에서 이긴 거고 (이에대해서는 대충 지각있는 사람들은 다 이해할 것이고... 잘 해보슈 난 김문수 화이팅 유시민 보다는 훨 나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