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20년간 논문 한 편 안 써” ???
조만간 이말의 진위여부 때문에떠들썩 할텐데...
그 때는 어떻게 발뺌을 하려고 이렇게 무식하게 나오나....
어쨌든 그건 그렇다치고 지내들하고 연애할적에는 논문이 있든 없든 상관없었나보지...
http://econ.snu.ac.kr/m5/m5_1_3.htm?pi_code=0038
논문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겠지...
----------------------------------------------------------------------------------------
박지원 "정운찬은 공부안한 학자"
정운찬 20년간 논문 한 편 안 써” | |
"논문 한편 안써", "말과 글 달라" |
한겨레 9월 8일 기사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8일 정운찬 총리 후보자에 대해 "학자로서 논문 검증을 해보려 했더니
20여년간 논문을 한 편도 안 썼다"면서 "공부를 안한 학자가 총리로서 본분을 하겠느냐"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정 후보자에 대한 검증 문제와 관련,
"국민들이 민주당과 청문회에 거는 기대가 높아 제2의 천성관을 탄생시키는 그런 결의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박 의장은 "정 후보자는 연애는 민주당과 하고 결혼은 한나라당과 했는데,
이런 소신을 가진 사람이 난마와 같이 얽힌 국정을 풀 것인지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9월 국회에서 민주당은 존재감을 확실하게 국민들에게 심어줘야 하고,
그것은 곧 청문회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강래 원내대표는 정 후보자에 대해 "개인적으로 잘 알지만
그동안 말이나 글이 현실과 괴리가 너무 크다"고 비판했다.
김재현 기자 jahn@yna.co.kr (서울=연합뉴스)
---------------------------------------------------------------------------------
참고 - 논문
![]() |
|
![]() | ||
|
--------------------------------------------------------------------------
그건 그렇고박지원 의원은 깨끗한 사람 맞아요? (댓글퍼옴)
박지원하면 떠오르는 여톱스타 C...
by mzen36
청순미의 대명사였던 톱스타 이영애의 결혼으로 새삼 각광받는 X파일에서도
유독 유명하던 DJ 정권당시 실세 P장관과 톱스타 C의 스폰서건이 한결 더 유명했지.
X파일에서 수년전부터 떠돌던 거 결국 틀린거 하나도 없더란 소리가 이영애결혼으로
항간에 새삼 무성한 가운데 저 자만 나오면 언젠가부터 또다른 청순미의 상징
한류 톱스타로 특히 일본에서 인기 높은 30대 중반 미혼여배우 C만 생각난다.
서울=뉴시스】
2009. 4. 20. 보도
톱스타로 자리잡은 여자탤런트의 옛 스폰서는 현직 국회의원이다.
소설 스폰서 2.0의 저자 김동성(월간 북라이프 대표)씨의 폭로다. 소설에 등장하는 무명 연극배우 출신 차은지와 그의 스폰서인 배주완 장관이 바로 현 시점의 톱스타와 국회의원이라는 주장이다.
작중 차은지와 배주완은 주로 호텔에서 만난다. 밀회하는 날이면 배 장관이 지배인에게 미리 연락한다. 지배인은 문을 따 놓고 있다가 변장한 차은지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방으로 들여보낸다.
김씨는 차은지는 1999년 당시 무명 연극배우가 모델이다. 이후 TV로 진출해 스타가 돼있다. 알고 보니 당시 실세 장관이 스폰서였더라. 그 시절 알 만한 사람은 둘의 관계를 다 알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또 다른 등장인물인 원방일 PD 역시 실존 인물이 모델이다. 연출한 드라마를 모두 히트시키며 신인을 스타덤에 올리는 실력자다. 문제는 드라마 출연 대가로 성상납을 받는다는 점이다.
원방일 PD 역시 지금도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기자들이 이번에는 몇 명이나 건드렸냐고 농담을 건넬 정도로 여자 탤런트 킬러였다. 인자하게 생긴 분이 뒤로는 그런 행각을 하는 것이 믿어지지 않지만 뇌물을 받지 않아서인지 아직까지 운 좋게도 큰 사건에 휘말리지 않고 있다.
성상납과 뒷돈이 통하지 않는 PD도 있다. 소설 속 이군일 PD다. SBS 운군일(57) 제작본부 제작위원을 모델로 삼았다. 고교생 일기,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 KBS 청소년 드라마와 SBS 황금 신부 등을 연출했다.
성상납, 뇌물 등이 유일하게 안 통하는 PD였다. 중견 탤런트들도 누구나 한 번쯤 작품을 해보고 싶어하는 유능한 분이었다.
신인 스스로 스폰서를 구하거나 구해달라고 청하는 경우도 있다. 1985,86년 당시 지방의 미인선발대회 본선에 오른 연극영화과 여대생이 나에게 스폰서를 구해달라고 하더라. 상을 꼭 받아야 하는데 로비가 필요해서라는 이유였다. 로비를 하려면 돈이 필요하니 스폰서를 구해달라는 부탁이었다. 직접 성형외과 의사를 유혹해 성형을 공짜로 하거나 지원받는 케이스도 있다.
여자 연예인에게만 국한되지도 않는다. 스폰서를 두고 있는 남자 연예인들도 있다. 부유한 여성이나 드라마 작가가 이들의 스폰서다.
여자들에게 가려져 덜 알려졌지만 몸 좋은 남자 연예인들은 출연을 조건으로 드라마 작가나 돈이 많은 여자 스폰서에게 몸을 바치는데, 정말 심각할 정도다. 연예계에는 게이도 많아 게이인 유명 디자이너들이 남자 연예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이 같은 연예계 스폰서 구조는 근절이 어렵다는 판단이다.
잠재적 연예인 지망생이 3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장자연 사건이 있어도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 각종 오디션에 지망생들이 몰리는 것이 현실이다. 신인들도 연예계로 들어오면 스폰서 문화를 먼저 배운다. 문은 좁은데 희망자는 많으니 음성적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것이다. 1980,90년대에 스폰서 없이 투명하게 활동한 듯한 연예인들도 지금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보더라도 뿌리 뽑기는 어렵다고 본다.
스폰서 2.0은 기자 출신인 저자가 2002년 펴낸 소설 스폰서의 개정판이다. 톱스타인 주인공 진미나의 화려함 뒤에 숨은 연예계의 실체를 파헤쳤다./강경지기자 bright@newsis.com 사진=노용헌기자 yhro95@newsis.com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2633966&
장자연 죽음이후 잠시 반짝했지만 결국 묻혀버린 성상납의 주인공,
2002년이던가 당시 야당이던 홍준표의원이 민주당 현역의원 3인이 성상납
받았다며 폭로했고 검찰이 수사까지 하다가 상부압력으로 돌연 수사검사 좌천당했지.
70년대 여배우와도 스캔들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