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기 사건에 대한 미국 국무성의 발표에 대한 기사.

이렇게라도 해주지 않으면 저 사람들의 왜곡과 기만에 많은 사람들이 혹 하겠지.

저 사람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진실이 필요없거든...

하지만 그들에게 선동되지 않으려면 진실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밝혀져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꼬릴내릴 놈들은 아니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231811

 

이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한 번 보자.

 

노무현때 정말정말 대단했었지. 이제는 말할수있대..라는 프로에서 극에달했엇다. 온갖모든것을 다 뒤집으로고 기를쓰며 전성기를 누렸었다. 이승복도 가짜, 현희도 가짜, 다대포간첩도 가짜, 위선과 허위에찬 88올림픽, 월남전격하, 625는 온통 한미군이 학살만 저질렀고, 온통 우리만 악의세력이었고 .. 증말 증말 대단했던 시절이었다. 한줌도 안되는 운동권 출신 제작자, PD들이 전국민의 의식을 뒤바꿔버리려고 혈안이 된 시절이었다.

 

좌익들은 말바꾸기에 능하다. 광우병 폭동시 ..물만 마셔도 공기로도 점염된다..라며 악을쓰다가, 이제와서는 그렇게 목소리를 냈으니까 좋은조건으로 무역하고있다..라고.. 인천공항건설시에도 온갖 감정적 반대로 악을 쓰다가, 이제와서는 세계제일의 공항을 왜파냐 절대안된다..라고 기를쓰고, 김현희도 가짜라고 우기다가, 이젠 살인범을 왜 살려두냐..라고 말을 교묘히 바꾼다. 이것이 저것들의 특징이다.

 

아무래도 진보당만이 종북이 아닌 것같습니다. 전에 TV조선에서 김현희씨 증언 들었는데 정말 충격적이더군요. 좌익정권때 김현희씨한테 KAL기 사건은 김정일의 소행이 아니라는 거짓진술을 받아내기 위해 온갖 협박과 위협을 하고 나중에는 국외로 나갈 것을 종용하는 등 김정일의 범행을 감추기 위해서 우리나라 정보기관이 앞장서서 조작을 시도했다는 것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김현희 씨의 폭로에 의하면, 어느 정권 때에 '자신이 북한 공작원이 아닌 것으로 해달라'고 하면서 협박하고 이에 불응하자 살고있는 집을 뉴스에 공개하는 등 심각한 위협을 했다고 한다. KAL기 희생자와 그 유족분들의 상처를 생각하면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인가? 종북세력은 피도 눈물도 없는가? 어쩌면 그런 발상을 하는가? 김현희 씨는 그런 위협에도 목숨을 걸고 진실을 지킨 것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김현희 씨가 그런 위협에 굴복했더라면, 국내는 몹시 혼란스러웠을 것이고, KAL기 유족 분들은 다시 한 번 아픔을 겪었을 것이다.

 

태극기휘날..이란 영화가 있었다. 장동건의 애인을죽이던 눈깔돌아버린 극우청년, 동생의 제대약속을 안지키고 이용해먹던 국군사단장, 포로들을 악랄하게 태워죽이던 국군대대장..등 온갖 대한민국 악역들의 만행에 분노에 치민 형 장동건이 정신이 나가 인민군으로 변신하여 용감하게 싸우던 영화....이것이 바로 극악을떨던 노정권당시의 국민세뇌의 일환이었다. 영화가 이럴수가있는가..라고 항의하면, 영화는 영화일뿐..이란다.

 

웰컴투동막골..이란 영화가 있었다. 평화로운 마을에 아주 착한 북한군과 국군이 서로 친구가되어 모두 함께힘을합쳐 , 악의무리인 유엔군을 함께 쳐부순다는 내용....이것은 노무현정권당시 극악을떨던 좌익들의 청소년세뇌의 일환이었다.

 

 

Posted by 세상속에서 세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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