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오늘 류정민 기자

- 당신들 답지않게 왜 이런 기사를 정치면 톱으로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문법에 기본은 지켜야 되지 않을까?

그것도 헤드라인에 저따위 제목을 달아놓으면 쓰겠나?

지지율 60% 올랐다는 말은 예전 지지율에 대해 60% 상승했다는 말이다.

안상수가 그렇게 멍청한 말을 했나 기사를 살펴보니 그 사람 말은 정상이다.

뭐 안티질을 이렇게 지능적으로 했다하더라도

(예전에 지지율이 얼마나 낮았으면 였는데 G20따위에 60%나 상승하니 뭐 이딴 의도....)

문법이나 의미상 정확성은 지켜줘야 하지않나?

지지율 60% 오르려면 예전 지지율이 50%였을 경우 80%로 상승했을 때, 그런 말을 쓴단다.

무슨 룰라 대통령이나 가능한 수치일 듯.

아니지... 예전 노무현 대통령 시절 지지율 5%대일 때 8%로 상승하면 그런 제목 뽑을 수 있었겠다.

기본실력도없는 기자들이 배설해대는 기사들에 정말 피곤하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010

안상수 “G20 역사적 업적…이 대통령 지지율 60% 올랐다”
청와대-한나라당 정례회동…여당 대표 “국민 높은 신뢰 보여줘”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7일 오전 청와대-한나라당 정례 회동에서 “G20 서울정상회의는 국운과 국격을 상승시킨 역사적인 업적이었고 국민들도 너무나 많이 도와줬고 대통령의 리더십이 돋보였다. 그래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60%에 올랐다. 결국 경제위기 극복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신뢰를 보여주는 것으로 한나라당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배은희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정례회동 결과를 브리핑으로 전했다. 배은희 대변인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G20서울정상회의의 성공은 온 국민이 하나가 되면서 이루어낸 성취였다. 당이 협조해줘서 감사하고 국민도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것은 국민의 성공”이라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G20 회의 전에 자원봉사 등 현장을 점검하러 갔었는데 봉사하는 여학생이 있어서 ‘학기 중인데 어떻게 왔냐. 어디에 재학 중이냐’고 물었더니 ‘하버드 대학생이다’라고 얘기를 해서 ‘학기 중에 어떻게 왔냐’고 이렇게 물었더니 ‘공부할 시간은 앞으로 많으나 이런 경험은 일생에 할 수 없다는 생각자원봉사에 참가하게 됐다’는 얘기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 이명박(사진 오른쪽) 대통령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7일 청와대 정례회동에 참석했다. ⓒ사진출처-청와대

"그리고 미디어오늘 아무리 돈이 없어도 이런 링크(화끈한 밤을 위한 잠자리 비법...)는 걸어놓지 마라.

진보에 윤리/도덕이 빠지면느네들이 얘기하는 수구꼴통과 뭐가 다른데? 쯔쯔... 하는 짓은 그저....

안상수 대표는 “승용차 자율2부제가 잘 지켜져서 교통대란도 없었고 시위도 없었다”라면서 “국민들의 시민의식이 성숙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안상수 대표는 “4대강 예산, 한-EU FTA 비준, UAE 파병 등은 국익을 위한 일로 정부안에 적극 동의하면서 당 차원에서 이번 국회에서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예산안을 법정기한 내에 국회가 스스로 만든 법을 지키는 차원에서 법정기일을 준수해서 처리를 해서 내년 국정운영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Posted by 세상속에서 세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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