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서 4대강 녹조확산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625660&date=20160819&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2

 

 

기사 내용인즉 (폭염으로 인한) 수온상승으로 4대강에 녹조가 확산되고 있고 식수로 안전할까 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4대강 컴플렉스를 가진 맛이간 병X들이 미친듯이 달려들며 댓글을 달아댄다. 4대강 패밀리니 이명박 대통령이 먹어보라느니....

 

 

가만보니 4대강하면 무조건 달려들어 개퍼품을 무는 무뇌아 종자들의 행태인데 그 난독증의 정도가 지나치다. 4대강은 말그대로 우리나라 4대강을 말한다.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이게 우리나라 4대강이다.

4대강 사업에 증오가 특심한 사람들은 4대강이라는 말만 나오면 그게 공사로 인한건지 날씨로 인한건지 뭔지에 관계없이 논리가 마비된다.

 

난독증인 사람들에게 기사내용 정리

"덥다. (대한민국의 큰 4개강) 4대강의 수온이 올라갔다. 녹조가 확산된다. 식수로서 안전성이 걱정된다."

 

4대강만 이런 현상이 있는 건 아닐텐데 기자의 제목뽑는 기술도 아마 특정 사안에 대한 증오에서 비롯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일베의 노무현 증후군 못지않다.

Posted by 세상속에서 세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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